기존에 신던 신발이 때가 타고 더러워지기도 했고 올블랙의 운동화가 필요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 ‘나이키’ 상품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선택은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200 블랙
Nike Airmax 200 Black 입니다.
스타일 넘버는 나이키 에어맥스 200 AQ2568-003 입니다.
저는 위 사진처럼 올블랙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나이키 에어맥스200 은 컬러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다른 색깔들은 개인적으로 너무 화려하고 패턴이 난해하다고 느껴져서 올블랙을 선택했습니다.
평소에 캐쥬얼하거나 힙하게 옷을 입지 않으면 소화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면 블랙 컬러는 옷과 매치해서 코디하기에도 간편하고 신었을때 깔끔하기에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ABC마트, 슈마커, 레스모아 등등 신발 전문 매장들을 돌아다닌 끝에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올블랙 운동화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아식스, 휠라, 아디다스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올블랙 컬러 운동화가 많았지만 나이키 에어맥스 200이 제일 예쁘고 무난했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0 사이즈 의 경우,
정사이즈라고 판단됩니다.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살짝 작은 느낌은 있으나 정사이즈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패알못이긴 하지만, 와이드팬츠와 같이 코디를 하는 경우 신발을 한사이즈나 반사이즈 업해서 신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옷스타일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260을 신으나 발볼이 조금 있기도 하고 살짝 크게 신고 싶어서 265를 선택했더니 제 마음에 쏙 맞았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0 리뷰를 해보자면,
먼저 나이키 에어맥스 답게 쿠션감이 뛰어나고 발이 굉장히 편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에어가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부드럽습니다. 런닝화로 신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쿠셔닝에 디자인도 조금은 투박하면서도 모던하게 세련되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신기 좋은 신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키에서는 이 신발의 디자인을 흐르는 용암, 바다의 리듬감 있는 물결처럼 지구에서 발산되는 에너지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느껴지시나요?
다만 신발 디자인이 조금 퉁퉁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발이 큰 사람이 신었을 때는 발이 뚱뚱해 보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착용사진입니다.
(제가 의경으로 군복무를 해서 그때 신던 양말을 착용해서 POLICE 글자가 보이네요ㅎㅎ)
이렇게 나이키 에어맥스 200의 블랙 컬러의 경우 평소 무난한 스타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데일리 운동화로 혹은 헬스 런닝 등 용도의 운동화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0 가격은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39000원 입니다.
저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구매하여 10%정도 할인과 ABC마트에서 구매하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여 추가로 만원(오천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할인을 받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최저가로 몇만원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다만, 사이즈는 웬만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어보고 확인해보시구 사기를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발과 배송비는 소중하니까요!
이상 나이키 에어맥스 블랙 후기를 마칩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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