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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 짓기2

원어민처럼 영어이름 짓기, 예쁜 영어이름 만들기 방법! 요즘은 영어이름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졌고 자연스레 다양한 인종, 국가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영어 회화 수업을 들을 때, 영어권으로 유학을 갈 때, 업무상 외국인들과 의사소통해야 할 때 혹은 아이가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수업을 들을 때 등 단순히 생각해봐도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이름이 필요합니다. 물론 한글이름 본명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외국인과의 장기간의 교류가 예상된다거나 교육적인 효과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나만의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이름을 짓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렇다면 영어이름을 .. 2020. 3. 7.
어원으로 보는 남자 영어이름 추천, 여자 영어이름 추천 최근에 책 한권을 읽었어요. 심리학자 개리 마커스가 지은 “Kluge(클루지)” 라는 책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을 뜻하는 클루지(kluge)라는 책 이름처럼 ‘인간의 마음도 사실은 불완전한, 서툴러게 짜 맞춰진 기구다!’라는 주장의 책입니다. 책의 주제상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 이야기가 책 속에 인용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다양한 사람들의 이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름을 보며 ‘영어이름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예브고 독특한 것들이 많구나.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영어이름인 제임스, 케빈, 마이클, 사라, 팀, 톰, 제인 이런 류의 이름들이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쓸 내용이 앞서 소개한 책과는 크게 연관이 있는 것은 아.. 2020. 3. 5.